🔭 Insight/1dayvibes

나는 2023년에 뭘 했나 ! 이벤트 위주로 정리해보자 1. 두 차례의 도서관 근로 (1-6월) 책도 많이 읽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시간과 나의 성향 상 많은 모임에 나가진 않았지만 즐거웠당 도서관 시스템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고! 추가로 2023에 잘한 점 중 하나는 독서 습관 만든 거! 2. 그루터기 학습멘토링 같이에듀 (3-11월) 고등학생 때는 교육봉사를, 대학교 진학해서는 학원에서 일을 하며 계속 가르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연장선으로 학습멘토링도 진행! 내가 아는 걸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걸 좋아하고 잘한다고 다시금 느꼈다 (가르치는 능력?) 멘티 학생과도 좋은 관계 맺구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 3. 학점 장렬하게 전사 .. 가장 큰 패인은 : 수업을 경시했다는 것. 벼락치기를 해도 수업을 ..

작년까지는 실행력이 나의 경쟁력이었다면, 올해는 좀 더 내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하반기의 계획은 아직 불확실해서 상반기에 실현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 보았다. 1순위. 학교 공부 남는 게 있는 공부를 하자.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대학 공부를 하면서, 시험을 위한 공부 말고 진짜 공부를 한 적은 없었던 거 같다. 또 시험을 위한 공부도 늘 벼락치기였다. 이렇게 공부한 내용은 금방 휘발되곤 했다. 실무에서 일을 하면서 전공 지식, 학교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 또한 일을 하면서 스스로 많이 변화했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젠 그걸 증명할 차례다 ! 학점 학점이 많이 떨어졌다(ㅠㅠ) 왜? 1. 비대면 수업이 대면으로 바뀌면서 녹강 개념이 사라지고.. 수업을 제대로 안 듣고 ^^.. 벼락치기..

230823 저는 목표지향성이 높은, 몰입하는 사람입니다. 안주하는 삶이 싫고 계속해서 도전해야 하는 일을 하고 싶어 창업가를 꿈꾸었었고, 세상을 바꾸는 소프트웨어의 힘을 깨닫고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끊임 없이 문제를 해결하고, 공부하고, 발전해야하는 개발 활동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흥미를 이어나가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실습을 진행하면서도 개발 과정에 큰 재미를 느끼고 있어, 이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식을 쌓고 현장 실습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출퇴근을 할 때도, 회사에서도 내내 개발 생각을 하며 개발에 몰입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지식을 나누는 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230822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넌 네가 말하는 거 다 이루진 못해도 적어도 70-80%는 이룰 것 같다" 그리고 나의 꿈 : 늘 성장하는 삶, 200억 부자, 창업 기업 가치 50억 달성, (원하는 회사) 개발자, 실리콘밸리 개발자, 디지털 노마드, 락스타, 멀티플레이어, ㅋ 나의 꿈에는 맥시멈과 미니멈이 있는데 항상 맥시멈을 보고 나아가되 미니멈이 있기에 실망하지 않을 수 있다. 나아가는 과정이 즐겁기까지 하니 참 다행인 일이다. "너는 진짜 부자될 것 같다" - 210811 라고 들었던 친구의 말도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가까운 친구들에게 이런 칭찬들을 듣는 것은 스쳐 지나가는 많은 칭찬들보다 더 마음 속에 오래 남아 나를 지탱해주는 느낌이다. 감사할 점 1. 막연하게 꾸던..